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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안타 치고 1안타만 주고

류현진
류현진(26)이 LA 다저스 제2선발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가능성이 생겼다. 24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호투한 덕분이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1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초반 컨트롤이 좋지 않아 1회와 2회 1점씩을 내준 류현진은 3회를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안정을 찾았다. 이어 4회 1사 후부터 7회를 마무리할 때까지 11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 그사이 다저스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며 10-4로 승리, 류현진은 시범경기 2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3회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를 상대로 깨끗한 우전안타를 뽑아냈다. 시범경기 첫 안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4명 중 3명은 이미 결정됐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가 다음 달 1일 개막전 선발을 맡고, 조시 베켓(33)은 3선발로 낙점됐다. 당초 2선발이 유력했던 잭 그레인키(30)가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일정이 밀리는 바람에 변수가 생겼다. 그 때문에 4선발 또는 5선발 후보였던 류현진이 시즌 두 번째 경기인 다음 달 2일 샌프란시스코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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