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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43점 … 먼저 웃은 삼성화재

삼성화재 레오가 24일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대한항공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전=뉴시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6년 연속 우승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18, 25-22)로 꺾었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에서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85.7%(7회 중 6회)다.

 신치용(58) 삼성화재 감독은 “단기전은 에이스 대결, 범실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두 부문에서 삼성화재가 모두 앞섰다. 첫 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레오가 날아오르면 삼성화재의 득점이 올라갔다. 레오는 4-4 동점에서 두 차례 연속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6-4로 앞선 이후 리드를 내주지 않고 25-20으로 승리했다. 레오는 양팀 합해 최다인 43득점(공격성공률 63.93%)을 올렸다. 대한항공 마틴은 22득점에 그쳤다.

 대한항공은 승부처인 4세트에서 크게 흔들렸다. 20-21로 뒤진 상황에서 한선수의 범실, 22-23일 때 김학민이 연속해서 공격 범실을 했다. 김종민(39) 대한항공 감독대행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아웃’으로 판정됐고(24점째), 심판진이 모였을 때도 ‘노터치 아웃’ 판정(25점째)이 나와 경기가 끝났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보다 10개 많은 28개의 범실을 했다. 양팀은 26일 대전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하남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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