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70대女 옥상서 떨어뜨려도 죽지 않자…잔인

경남 창원중부경찰서가 23일 70대 노인을 살해한 고물상 김모(39)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씨는 22일 오전 9시 창원시 의창구 자신의 집 옥상에서 피해 여성인 B(75)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B씨를 높이 7m 옥상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후 B씨가 부상만 입고 죽지 않자, 재차 B씨를 결박해 호흡기 등을 테이프로 감아 질식사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B씨가 고물을 어지럽게 놓아둔 것에 대해 지적하자 흥분해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8분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B씨의 딸로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탐문해 김씨와 숨진 B씨의 사이가 평소 좋지 않았던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수색 끝에 이날 오후 6시15분 김씨가 숨진 B씨의 신발을 숨겨놓은 것을 발견했다. 또 김씨 소유 1t 화물트럭 뒷좌석에서 폐지로 덮은 여행용 가방 속에 B씨의 시신이 있는 걸 발견하고 김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김씨의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추궁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