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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제주4·3 다룬 영화 개봉…사회성 짙은 소재 눈길

[앵커]



우리 민족의 비극적 사건이죠, 제주 4.3 사건, 그리고 여전히 찬반 논란에 휩싸여 있는 4대강 사업. 이처럼 사회성 짙은 주제를 재조명하는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합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오멸 감독의 독립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가 오늘(21일)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1만 명 넘는 민간인이 학살당한 제주 4.3사건을 다뤘습니다.



참혹한 상황에서도 제주 방언으로 감자를 뜻하는 지슬을 나눠 먹으며 삶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던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그렸습니다.



지난 1일 제주도에서 먼저 개봉했는데 1만 3,000명 넘게 봤습니다.



[오멸/'지슬' 감독 : 제가 이 영화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말은 '그분들의 영혼을 치유했으면 좋겠다' 거든요. 그리고 여러분들을 그 제사에 초대하고 싶었던 거고….]



4.3사건과 강정마을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도 다음 달 3일 개봉합니다.



여전히 논란에 휩싸인 4대강 사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도

28일 개봉합니다.



천성산 터널 반대 운동을 벌였던 지율스님이 감독, 촬영, 편집을 맡았는데, 2008년부터 사업 초기부터 4대강 주변의 변화를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지율 스님/'모래가 흐르는 강' 감독 : 우리가 자연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던 것들이 이런 것들을 불러온 것이 아닌가….]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것, 영화의 또다른 존재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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