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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연루 김학의 "내 이름이 리스트에…"

건설업자로부터의 `성접대 논란`에 휩싸인 김학의 신임 법무부 차관이 전격 사의를 표명한 21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학의(57) 법무부 차관이 21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 사퇴의 변 "사실 아니지만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으려…"



이로써 김 차관은 15일 취임 후 1주일도 안 돼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차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차관은 이날 사퇴의 변에서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더 이상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반드시 진실을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이 사표를 제출한 직후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사표는 법무장관이 받아 수리하게 된다. 청와대 입장에서는 더 언급할 건 없다”며 “대통령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차관의 사퇴의 변 전문.



저는 오늘 법무부 차관 직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저의 이름과 관직이 불미스럽게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부과된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하고, 더 이상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을 사임하는 것입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하여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반드시 진실을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명예를 회복할 것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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