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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요시설 초토화 가능 '은밀한 암살자' 미 핵잠 출동

[앵커]



핵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한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미국의 전략 폭격기 B-52가 훈련한 데 이어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핵우산'을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북한의 주요 시설을 순식간에 초토화 시킬 수 있는 핵잠수함의 위력, 이주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샤이엔'입니다.



오늘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들어왔는데요.



로스엔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으로 길이 110미터, 폭 10미터, 배수량은 6900톤 입니다.



어뢰 6발을 장착할 수 있고, 사거리 2500km에 달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2발을 한꺼번에 발사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협적인 능력은 바로 핵 장착 능력입니다.



토마호크 미사일에 핵탄두를 실어 쏠 수 있는데, 핵미사일 한 발의 위력은 150Kt,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배에 해당합니다.



'샤이엔'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미 군사연합훈련 '키 리졸브'와 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의 일환으로 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B-52 전략폭격기의 훈련에 이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핵 우산' 제공이라는 평가입니다.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LA급 핵잠수함이 동해에서 작전을 했다는 것은 B-52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 훈련을 한 것처럼 북한에겐 상당한 핵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북한은 현재 핵잠수함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북한 해역 깊숙히 들어가 한 번에 주요시설을 초토화 할 수 있습니다.



'은밀한 암살자'란 애칭이 붙을 정도로 북한에겐 위협적인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미 당국은 연합훈련이 끝난 뒤에도 북한이 핵 위협을 계속할 수 있는 만큼 미국 핵잠수함이 한반도 인근에 잔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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