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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여 안녕…'국보급 센터' 마흔살의 서장훈이 남긴 것

[앵커]



국보급 센터, 서장훈 선수가 오늘(19일), 26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경기를 치렀습니다.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서장훈을 좋아했던 팬들 많이 아쉬울텐데요,



안의근 기자가 은퇴경기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자]



[서장훈/부산 KT : 제 스스로 국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과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 순간이 아쉽습니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2m7㎝, 장신센터도 세월의 벽은 넘을 수 없었습니다.



선수로서 마지막 승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서장훈/부산 KT : 정말 코트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기를 뛰어서 승부를 내는 것이 최고의 팬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1998년 프로농구 SK에 입단해 2013년 KT까지. 열 다섯 시즌 동안 여섯 개 구단을 거치면서 통산 득점도, 리바운드도 역대 1위입니다.



[서장훈/부산 KT : 통산 경기당 득점이 한 20점 조금 안 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부분이 열심히 했다라고….]



서장훈은 큰 키로 쉽게 득점하고, 리바운드를 잡는 평범한 센터가 아닙니다.



야투도, 몸싸움도 잘하는 그 전까지는 없던 신개념 센터였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마흔까지 코트를 누빈 서장훈. 후배들의 좋은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



떠나는 서장훈을 위해 KCC 시절 사령탑이던 허재 감독은 꽃다발로 은퇴를 아쉬워했고, 월드스타 싸이는 바쁜 일정 중에 경기장을 찾아 은퇴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코트를 떠나지만 그가 남긴 기록과 추억은 오랫동안 우리 가슴에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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