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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5위 무기수출국..韓은 4위 수입국

[차예지기자 sageofseoul@]


중국이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에 이어 세계 5위 무기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사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병사들이 대포를 쏘는 모습. (사진제공: 블룸버그)
중국이 세계 5위의 무기수출국으로 떠올랐다고 스웨덴의 싱크탱크인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국은 4위의 무기 수입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SIPRI는 이날 중국이 파키스탄의 무기수입량 증가에 힘입어 냉전 이후 처음으로 영국을 제치고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에 이어 5대 무기수출국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2008∼2012년 세계 무기 수입량의 5%를 차지해 4위 수입국에 올랐다. 이는 5년 전(2003~2007년) 글로벌 무기 수입량의 6%를 수입해 2위를 차지한 것보다 두 계단 하락한 것이다.

중국은 2008~2012년 무기 수출량이 앞선 5년 전 대비 162% 증가했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무기수출 시장 점유율을 2%에서 5%로 늘렸다는 뜻이다. 미국은 세계 무기수출 시장에서 30%를 차지해 1위에 올랐으며 러시아가 26%로 그다음이다.

SIPRI 무기 이전 프로그램의 폴 홀톰 담당자는 "중국은 주요 무기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5대 무기수출국 지위에 오른 것은 SIPRI가 1950년대 글로벌 무기수출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SIPRI는 1950년대 이후 5년마다 무기거래에 관한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발표가 5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이유는 연간 무기 판매의 변동 폭이 크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은 현재 세계 2위의 경제국인 중국이 무기수출 강국으로 부상한 것은 항공모함과 무인기인 드론 등 군사 무기 현대화를 위해 예산 규모를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파키스탄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지난 수십 년간 군비지출과 국내 방산업체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크게 늘려 일부 중국산 무기의 수출 규모는 현재 러시아나 서방 국가와 맞먹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무기 판매 규모에 대한 공식 자료를 내놓지 않아 전문가들은 중국산 무기의 성능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한편, 2008∼2012년 세계 무기수입국 상위 5개국은 모두 아시아 국가로 1위 인도(12%), 2위 중국(6%), 3위 파키스탄(5%), 4위 한국(5%), 5위 싱가포르(4%) 순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국내 무기 생산량을 늘리면서 무기 수입 비중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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