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여행간 40대女, 남편앞에서 집단 성폭행 당해



인도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던 스위스 여성이 남편이 보는 앞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들에게 16일(현지시간) 집단 성폭행당했다고 뉴스1이 AFP를 인용해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남편과 빈곤 지역인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던 이 40대 여성은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부부의 소지품도 빼았겼다.

부부는 인도 북부 마디아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에서 천막을 치고 야영을 하다 이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들은 남성을 묶어 놓고 그가 보는 앞에서 여성을 강간했다”고 AFP에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이날 일어난 사건을 인지하고 있고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다.

이 여성은 경찰에 자신이 스위스인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여권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고 뉴델리에 있는 스위스 대사관 대변인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7~8명인 것으로 보고 수사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최근 몇 개월 사이 버스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 하는 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지난 1월에는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를 홀로 여행하던 한국 여대생이 성폭행 당하기도 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인도에서 발생한 폭력범죄 25만6329건 중 22만8650건이 여성을 상대로 했다. 특히 델리는 올해 성폭행 사건이 예년에 비해 17%나 증가해 ‘성폭행 수도’라는 오명을 얻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