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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강렬했소 이탈리아의 퇴장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강타했던 이탈리아의 돌풍이 멈췄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유럽 야구의 성장을 증명했다.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WBC 2라운드 패자전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3-4,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2라운드 2연패를 당한 이탈리아는 2라운드 탈락이 확정됐다.



푸에르토리코에 무릎 4강 좌절

 WBC 사상 첫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탈리아 야구는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미국·멕시코·캐나다와 함께 1라운드 D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1승을 건지기도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멕시코와 캐나다를 연달아 꺾으며 손쉽게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캐나다전 14-4, 콜드게임승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탈리아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에 4-0으로 앞서다 4-5로 역전패했다. 푸에르토리코와도 경기 중반까지 3-0으로 앞섰다. 마르코 마지에리 이탈리아 감독은 “유럽 야구는 매년 발전하고 있다. 2년 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가 쿠바를 이겼고, 지난해 우리는 네덜란드를 이겼다. 이제 세계 야구에서 쉬운 팀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푸에르토리코는 미국-도미니카공화국 경기에서 패한 팀과 16일 오전 8시 패자전(JTBC 홈페이지 생중계)을 벌여 4강 진출을 노린다.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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