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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 출신 2명 또 장관급 발탁 … 외청장 인사 연기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62) KAIST 경영과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미래부 장관은 김종훈 후보자가 지난 4일 사퇴해 빈자리로 남아 있었다. 공정거래위원장에는 한만수(55)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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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대변인은 “미래부 장관은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는 대로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고 공정위원장은 다음 주 초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17개 부처 장관 중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 4명으로 늘었다.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두 사람은 또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 방송통신추진단(최문기)과 정부개혁추진단(한만수)에서도 활동했다.



 최 후보자의 경우 박 대통령이 5년 임기 중 한 번은 미래부 장관에 기용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애초 김종훈 후보자에 이은 ‘계투’ 요원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선발’로 등판하게 됐다.



 차관급인 법제처장에는 제정부(57) 법제처 차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정승(55) 한국말산업중앙회장이 임명됐다. 국가보훈처장은 박승춘(66) 처장이 유임됐다.



 박 처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된 장·차관급 인사 중 유일하게 유임된 케이스다. 박 처장은 2005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당시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다.



 이날 발표될 예정이었던 검찰총장·국세청장·경찰청장 등 사정기관장에 대한 인선은 연기됐다. 15일 발표가 유력하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김진태(사법연수원 14기·경남) 대검 차장, 소병철(15기·전남) 대구고검장, 채동욱(14기·서울·이상 가나다순) 서울고검장 등 3명을 추천한 상태다.



신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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