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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실제로 본 서울대생 반응 "인형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이틀 동안 다섯 시간밖에 못 잤는데 후배들을 보니 (피로가) 치유되는 것 같아요.”



“인형이 말을 한다”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
모교서 채용설명회 강연

 배우 김태희(33)가 14일 모교 서울대를 졸업 후 처음으로 찾았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한화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에 참석했다[사진]. 한화그룹 광고모델인 김씨는 1999년 서울대 의류학과에 입학해 2005년 8월 졸업했다. 박물관 강당에는 설명회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섰다. 금세 200석의 좌석과 계단이 꽉 찼다. 600여 명의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김씨는 “졸업 후 학교에 처음 왔는데 대학 시절 생각도 나고 (후배들이) 무척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때 한 학생이 “인형이 말을 한다”고 외쳐 장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김씨는 30여 분간 한화 광고 촬영 중 생긴 일화를 곁들이며 기업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광고 영상 상영으로 채워져 김씨가 말을 한 건 몇마디 되지 않았다. 김씨는 후배들에게 “졸업을 앞둬 고민이 많겠지만 여러분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이니 꿈과 이상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여러 설명회를 통해 앞날에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고 사회에서도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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