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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중국이 달라졌다…'대북 정책 재검토' 신호 보여"

[앵커]



무조건 북한편을 들다시피했던 중국이 변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북정책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순간 중국이 "북한은 우리 손을 떠났다"고 말할 때가 올 거라는 건데요,



워싱턴에서 이상복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북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더이상은 북한의 벼랑끝 전술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중국은 최근 UN의 북한 제제에 동참했고,



[리바오둥/유엔주재 중국 대사 : 유엔 결의안은 (핵개발 반대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북한행 선박 제한 등 독자 제재도 시작했습니다.



중국 지도부와 언론에선 중국과 북한이 군사 동맹 관계가 아니라든지, 북한 핵개발은 중국 국가 이익에 큰 위해가 될 거라는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까지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선 현실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북한이 그럴 능력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우린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할 겁니다.]



또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중지하지 않는 한 어떤 대화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녹취록엔 이런 내용도 나옵니다.



과거 북한은 밥 먹다 숟가락으로 식탁을 막 때리면 먹을 걸 얻곤 했다, 하지만 이젠 나쁜 행동에 대해선 절대로 보상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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