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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후광 효과 노리자’ 충청권에 아파트 분양 큰 장

충청권에 분양 큰 장이 선다. 본격적인 세종시대 개막으로 세종시 후광효과를 기대한 건설사들이 앞다퉈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

 충청권 분양 시장이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둬 올해에도 청약열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해 충청권에 분양된 29개 단지(1만7700여 가구) 중 25개 단지가 순위 내에서 청약 마감됐다.

 조인스랜드부동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종시·천안·아산 등 충청권에서 1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물량 대부분 중소형이고 정부세종청사가 가까운 1-1·1-2생활권에 집중돼 있다. 세종시 분양 아파트는 분양 물량의 70%가 이주공무원에게 특별공급된다. 세종시에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분양이 많지만 청약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주택이 부족해서다. 지난해에만 6개 부처 5500여 명이 이주했는데 현재 이주공무원이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은 2000여 가구 정도다. 때문에 전셋값이 급등하는 등 세종시 주택난이 심화하고 있다. 첫마을 아파트 84㎡형 전셋값은 현재 2억2000만원 선으로 1년 새 1억원 정도 올랐다.

 


대전에서는 대덕특구 1단계 사업지인 죽동지구에서 첫 분양이 시작된다. 대덕특구는 유성구 죽동·신성동·방현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두산중공업,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한화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의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죽동지구에서 대우건설이 이달 중 중소형 아파트 600여 가구를 분양한다. 유성초·중·고 등 학교가 가깝고 충남대·카이스트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대전시청·대형마트가 가까워 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충남 아산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분양할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1914가구)로 이달 중 700여 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2015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단지 주변에 있는 아산 더샵 레이크사이드(1288가구)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은 지하철 1호선 배방역 인근에서 푸르지오 아파트 300여 가구를 분양한다.

 충북에서는 청주 택지지구 물량이 눈에 띈다. 청주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614가구), 호미지구 우미린(1291가구) 등이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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