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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인사 단행' 뜯어보니…90%가 내부 인물로 발탁

[앵커]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차관은 발표서 제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TBC 뉴스9 전영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황남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13개 부처와 국무조정실 차장 등 스무 명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차관 인사를 제가 좀 취재해 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들에게 '세 사람씩 추천해주세요. 각 후보마다 장관이 왜 추천하는지 코멘트를 달아주세요'라고 했다는군요, 결국 거의 모든 차관이 장관이 원하는 사람으로 결정됐답니다. 장관이 실질 임명권을 행사하는 이른바 책임장관제, CEO 장관제가 실현된 겁니다. 노무현, 이명박 정부가 차관, 차관보까지 청와대가 임명한 것과 대비됩니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은 여성가족부 장관과 차관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인데요.

특정 부처의 장차관이 모두 여성인 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네, 그리고 개강 시즌을 맞아 제가 대학 캠퍼스에 찾아가 젊은이들의 싱싱한 모습을 봤습니다. 잠시 후 '전영기의 나가봅시다'에서 만나보시죠. 네, 뉴스9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



스무 명의 차관 인사, 내부 인물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전문성과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잣대가 됐습니다.



곽재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임명된 차관은 13개 부처와 국무조정실을 포함해 모두 스무 명.



전문성과 대통령의 국정철학 공유가 강조됐습니다.



[김행/청와대 대변인 : 소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차관을) 선임했습니다.]



우선 교육부 차관에는 나승일 서울대 산업인력학과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외교부 1차관에는 김규현 차관보가, 2차관에는 조태열 경기도 자문대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통일부는 김남식 기획조정실장이 차관으로 승진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김학의 대전고검장이 차관으로 선임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박찬우 1차관과 이경옥 2차관이 각각 내부에서 발탁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현재 기획조정실장이 1차관에, 2차관에는 체육계 출신 인사로는 처음으로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농림축산부 차관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이 맡게됐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과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이 각각 1, 2차관이 됐습니다.



또 보건복지부 차관엔 이영찬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선임됐고, 환경부 차관은

정연만 기획조정실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에는 여성 차관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박기풍 기획조정실장과 여형구 항공정책실장이 나란히 1, 2차관에 올랐습니다.



국무조정실 1, 2차관에는 국정운영 1실장과 2실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아직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차관은 발표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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