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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희생플라이' 네덜란드, 쿠바 꺾고 샌프란시스코행 확정

네덜란드의 '오렌지 돌풍'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방향을 틀었다.



네덜란드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라운드 1조 패자부활전 2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쿠바를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는 8회초 역전 후 추가득점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4강행 좌절의 쓴 맛을 봤다.



선제점은 네덜란드가 먼저 올렸다. 네덜란드는 3회말 엔드류 존스의 희생플라이와 커트 스미스의 적시타로 2점을 앞서가기 시작했다.



쿠바는 4회초 호세 페르난데스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 한 뒤 호세 아브레우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허용한 네덜란드는 4회말 희생플라이 때 들어온 샘스의 태그업과 쿠바 3루수 구리엘의 실책 때 오두버가 홈을 밟으며 2점을 더 달아났다.



2-4로 뒤지던 쿠바는 5회초 공격에서 구리엘의 2타점 2루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4-4 동점을 만든 쿠바는 8회초 토마스의 우전 안타와 산체스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에 질세라 네덜란드는 8회말 시몬스의 좌월 투런으로 승부를 6-6 동점으로 되돌려놨다.



8회말까지 10안타 6득점의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의 승부는 9회에 갈렸다.



승자는 네덜란드. 쿠바가 9회초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잔루 1,3루로 아쉽게 공격을 끝내자, 네덜란드는 9회말 1사 만루의 기회에서 샘스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이날 승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지는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으며 오는 12일 일본과 순위 결정전을 통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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