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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군대 보내겠다" 한인목사, 민박 남학생을…

샌프란시스코지역의 현직 한인 목사가 자신의 집에서 홈스테이하는 남학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피해 학생 유모(19)군을 보호하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유군이 자주 다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교측이 지난달 25일 김모(58) 목사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당국은 피해자의 진술을 확보한 후 지난달 26일 김목사를 아동폭행죄로 체포했으며, 김목사는 보석금 없이 산브루노 구치소에 구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김목사 집에서 홈스테이를 시작한 유군은 2010년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며 “유군 부모가 김목사에게 송금한 생활비도 제대로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김목사가 유군에 ‘한국 군대에 보내겠다’‘대학 진학을 못하게 하겠다’ 등의 협박을 계속해 유군이 피해사실을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강호연 기자·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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