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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병상에 있는 아버지 못 알아봐" 눈물

[사진 KBS ‘가족의품격-풀하우스’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29)이 병상에 있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김지민은 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과거에는 아버지를 원망했다고 밝혔다. “덩치도 크고 워낙 외향적인 분이라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다”고 했다.



이어 김지민은 “어느날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다급하게 내려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병원에 아버지가 안 계셨다. 축 처진 어깨와 많이 왜소해지셔서 내가 아버지를 못 알아본 것이다. 그때부터 아버지가 너무 불쌍해졌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아프니까 사람이 바뀌더라. 평생 안 하셨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시더라. 오히려 어머니가 아픈 아버지에게 뭐라고 하시는 걸 보고 속상해지기도 했다”라며 “사실 시상식에서도 말한 적 있는데 아버지가 빨리 일어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KBS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고, 아버지의 쾌유를 바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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