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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안판석 PD의 촬영 리더십
















  ‘세계의 끝’ 안판석 PD가 열정적으로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 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은 PD 안판석과 배우 윤제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판석은 촬영 전부터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교환하는가 하면, 때로는 직접 연기 시범을 보이는 등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미리 편집 지점까지 고려한 계획적이고 디테일한 분석을 한다.

불필요한 촬영을 막고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극의 흐름과 완벽한 감정의 강약 조절이 이뤄지는 것은 바로 안판석의 타고난 감각과 철저한 노력 덕분이다.

‘세계의 끝’에 출연하는 배우들 역시 안판석의 리더십에 100% 신뢰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 관계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안판석 PD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다”고 전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로애락을 담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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