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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롤모델 故김형곤 변신 '감동'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맨 김준현(33)이 선배 고(故) 김형곤으로 변신해 고인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준현은 3일 KBS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코미디 40주년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고 김형곤을 대신해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의 회장님으로 등장했다.

1987년 ‘유머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고 김형곤이 비룡그룹 회장으로 출연해 시사 코미디의 새 장을 열었다. 이날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중견 개그맨 김학래·엄용수와 현 ‘개그콘서트’의 주역인 김준현·김원효·양상국 등이 함께 꾸몄다.

이날 새로운 비룡그룹의 회장으로 등장한 김준현은 머리를 하얗게 분장하고 나와 김형곤의 유행어인 “잘 돼야 될 텐데”, “잘 될 턱이 있나”를 그대로 재현하며 전성기 때 김형곤을 떠올리게 했다. 또 자신의 유행어인 “고래?”를 함께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항상 자신의 롤모델로 고 김형곤을 꼽았기에 이번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코너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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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