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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라인 케네디 차기 주일 미 대사 유력

차기 주일 미국 대사에 1963년 암살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장녀 캐럴라인 케네디(55·사진)가 유력하다고 일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블룸버그의 보도를 인용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올여름 물러나는 존 루스 주일 미국 대사의 후임에 캐럴라인을 보내기로 동의한 상태이며 정식 지명을 위한 사전조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변호사 출신인 캐럴라인은 교육·문화에 관한 비영리 활동에 관여해 왔다. 2009년 뉴욕주 상원의원 출마를 검토하다 단념했으며 현재는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케네디기념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캐럴라인은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를 지지했으며 지난해 선거에선 선거대책본부에 들어가 후원금 모집을 이끌었다.



 블룸버그는 “캐럴라인이 대사에 취임하면 케네디 가문이 다시 중앙정치에 복귀하는 셈이 된다”고 보도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 외에 캐럴라인의 숙부인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은 6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예비선거 기간 중 암살당했다. 또 다른 숙부인 에드워드 케네디는 47년간 민주당의 상원의원으로 재임하다 2009년 8월 사망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캐럴라인이 경우에 따라 주 캐나다 대사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김현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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