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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으로 치열한 전력 분석…막 오른 WBC 정보전

[앵커]



안녕하세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종합선물세트, WBC 투데이입니다. 야구에서 1, 2선발을 원투펀치라고 하죠. 상대 기선을 확실히 제압하는 게 이들의 역할입니다. 우리나라 첫 경기까지 남은 이틀, 우리 대표선수 모두가 또 우리 국민 모두가 승리의 원투펀치가 되는 겁니다.



오늘(28일) WBC 투데이에서는 개막을 앞둔 각국이 벌이는 치열한 탐색전 현장 소개하고요, 또 대만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는 박찬호 JTBC 해설위원 소식, 전해드립니다. 영웅열전에서는 WBC 개근상에 빛나는 국민우익수 이진영을 만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신나는 WBC 세상으로 떠나볼까요.



어제와 오늘 WBC 공식 연습경기가 열렸는데요. 경기장에는 사냥감을 노리는 매처럼 다른 팀 경기를 주시하는 수십 개의 눈이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냐고요.



대만 현지에서 취재 중인 온누리 기자가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기자]



우리 대표팀과 대만 군인선발팀의 경기가 열린 도류 야구장.



여기에도, 저기에도, 경기장 곳곳에 선수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눈들이 있습니다.



바로 WBC에서 맞붙게 될 상대팀의 전력을 염탐하는 전력분석관들입니다.



어제부터 공식 연습경기가 시작되자 전력분석관들은 상대팀 선수들을 더 자세히 파악하려고 이런 스피드건과 카메라로 무장했습니다.



야구대전 WBC에 앞서 전초전을 치르는 겁니다.



특히, 1라운드 첫 상대인 네덜란드는 헨슬리 뮬러 감독과 코치가 직접 경기장에 나왔습니다.



뮬러 감독은 2000년 우리 프로야구 쌍방울에서 뛴 경력이 있는 지한파 감독이죠.



그런데, 볼 건 다 보고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는 극구 사양합니다.



[헨슬리 뮬러/네덜란드 감독 : (인터뷰 좀 해주세요.) 안됩니다, 못합니다.]



현대야구가 정보전이라는 건 우리 대표팀도 모를 리가 없죠.



상대가 보는만큼, 우리 전력분석관들도 상대팀 분석에 열심입니다.



[박근찬/KBO 홍보팀장 : 호주, 네덜란드, 대만 뿐 아니라 2라운드에서 만날 팀들도 열심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그간 이 분석을 피하려고 선수들이 엔트리와 다른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WBC 개막을 앞두고 후끈 달아오른 정보전.



이틀 뒤 첫 경기에서 그 승자가 누구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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