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뉘른베르크·도쿄 전범재판 그후 68년

독일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다. 두 나라는 전범(戰犯) 재판의 대상국이었다. 독일의 ‘뉘른베르크(왼쪽 사진) 재판’(Nuremberg Trials)과 일본의 ‘도쿄(東京·오른쪽) 재판’이다. 승전국이 주관한 ‘세기의 재판’이었다. 승전 연합국은 패전국 심장부에 법정을 설치했다. 뉘른베르크는 나치 의 정신적 수도다. 도쿄재판 법정은 제국(帝國) 일본의 참모본부 강당이다. 두 법정은 특별한 역사 유산이다. 지금은 박물관·기념관으로 일반 공개한다. 그 현장은 기억의 장소이며, 기억을 재구성해 준다. 그 나라의 역사 인식과 전쟁 평가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두 곳의 전시물과 컨셉트(독일=반성·교훈, 일본=복고·향수)는 다르다. 양국 리더십의 과거사 인식 차이만큼 대조적이다.

독일·일본 리더십의 과거사 인식 차이만큼 ‘기억의 장소’ 전시물 달랐다

박보균 대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