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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아베 신조 총리, 정상회담 앞두고 '요란한 행보'

[앵커]



아베 "중국, 반일 감정을 사회 통제 수단으로 활용"…중국 즉각 반발

우리 시간으로 내일(23일) 새벽,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데요, 미국 방문 시작부터 중국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등 요란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상복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반일 감정을 사회통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해양 영토 분쟁과 관련한 중국의 협박은 국제사회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져 중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공격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국가 지도자가 이웃나라를 뻔뻔하게 공격하고 적대감을 부추기는, 경악을 금치 못할 내용"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중국을 비난한 아베 총리의 인터뷰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중국과의 영토분쟁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미국 하원의원들의 사전 경고장도 날아들었습니다.



마이크 혼다와 스티브 이스라엘 하원 의원은 일본의 위안부 관련 인식에 우려를 표하는 서한을 주미 일본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아베 총리가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이른바 '고노 담화'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데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역사적 책임을 분명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석/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 미 하원에서 굉장한 힘을 가진 의원들이기 때문에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될 것으로 봅니다.]



내일 새벽 미일 정상회담에선 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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