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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의 리듬 깬 봉중근의 '기막힌 한 수'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과의 A조 1라운드 2차전.



당시 김인식 감독이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김광현이 당한 충격패를 설욕하기 위해 뽑아 든 선발 카드는 바로 봉중근이었다.



봉중근은 경기 전 김인식 감독에게 "선발에 나가보겠다"고 요청했고, 김 감독은 그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 봉중근은 "막상 선발로 나서게 되니 부담이 엄청 됐다"며 선발 등판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에게 예상 밖의 적이 생겼다. 바로 경기를 방해한 관중석의 플레시 세례였다. 이치로가 타석에 들어서자 관중석에서는 엄청난 카메라 플레시가 터져 나왔고, 봉중근은 호기롭게 심판에게 다가가 '경기에 방해가 된다'고 말하며 이치로의 리듬을 깼다.



이치로를 범타로 돌려세운 후에도 이틀 전 한국을 상대로 14점을 뽑아낸 일본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1-0 승리를 견인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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