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종훈 장관 후보자 이중국적 허용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이중국적 문제와 관련해 이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과 서울시 정책의 공통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19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UAE 두바이에서 현지 특파원과 만나 “외국인을 서울시 국장으로 임명할까 고민한 적도 있다”며 이중국적 문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한다.

 박 시장은 이날 “김종훈 후보자뿐 아니라 뛰어난 외국 인재가 있으면 국내에서 일할 수 있게 해줄 필요가 있다”며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담그지 않을 수는 없으니 부작용을 줄이면서 허용하는 게 맞다”고도 발언했다. 박 시장은 “병역 면탈이나 재산 도피 등의 부작용은 별도의 법적 제도로 막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 시장은 이 같은 발언이 일반적인 이중국적 문제에 대한 소신일 뿐 김 후보자 자질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박근혜 당선인이 주요 목표로 설정한 민생 안정이 내가 추진해온 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중앙정부의 지원을 더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생각한다”는 발언도 했다. 박 시장은 서울의 교통시스템을 소개하고 관련 수출을 타진하기 위해 17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UAE를 방문 중이다.

김성탁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