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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 최대 용그림 ‘운룡도’ … 종로 관우상 뒤에서 찾았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동관왕묘(東關王廟·동묘)’에 있는 금동 관우상 뒤편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그려진 ‘운룡도(雲龍圖)’가 처음 발견됐다. 벽에 쇠못으로 고정돼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달과 해, 다섯 산봉우리를 그린 그림)’ 7폭 병풍에 가려져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이다. 2011년 말 동관왕묘 유물을 조사하던 문화재 전문가들이 병풍에 박힌 쇠못을 뽑아내면서 처음 발견한 이 그림이 최근 ‘동관왕묘 소장 유물 기초학술 조사보고서’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됐다. 현재 남아 있는 조선시대 용 그림 중 가장 큰 크기로 조선 중기 미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사진작가 최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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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