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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청와대 인사는 '실무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내정하는 등 수석비서관 내정자 6명을 발표했다. 경제수석에는 조원동 조세연구원장,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외교안보 수석에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상 청와대 조직도순)을 내정했다.

 이로써 감사원장·국정원장·검찰총장·국세청장·경찰청장 등 5대 사정기관장을 제외한 초대 내각 및 청와대 수석급 이상(3실장 9수석) 인사가 마무리됐다. 새 정부 출범 6일을 앞둔 시점이다. 박 당선인의 1기 청와대는 내각과 마찬가지로 실무형이라는 평가다. 정치인 출신인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나 이정현 정무수석 등도 박 당선인의 의중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이 다.

신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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