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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상속 소송’ 이맹희씨 항소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명 상속재산을 둘러싼 삼성가(家)의 소송이 항소심 법원으로 가게 됐다.



소송가액 4조 → 96억원대로 줄여
CJ “이재현 회장 만류 … 안타깝다”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2)씨는 15일 삼남 이건희(71)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낸 4조원대 주식인도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데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맹희씨 측은 항소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까지 항소 여부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구액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항소심 인지대만 190억여원에 달하는 데다 1심에서 완패했기 때문이다. 일단 이씨 측은 4조849억원이었던 소송가액을 항소심에선 96억4900만원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인지대는 4600만원을 내게 됐다. 하지만 1심 때처럼 재판 도중 청구금액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CJ 회장 등은 부친인 이씨의 항소를 간곡히 만류했으나 결국 항소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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