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C+ 학점 받아 전문직 안 됐다"며 14억 소송 제기

한 과목에서 C+학점을 받은 대학원생이 교수와 대학을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소재 리하이 대학 대학원에서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메건 토드는 한 과목에서 C+ 학점을 받아 전문 상담가가 될 수 없었다며 13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토드는 “2009년 가을에 수강한 수업에서 수업 참여 점수 25점 중 0점을 받았다”며 “수업 시간 중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미움을 샀다”고 주장했다.



반면 당시 수업을 진행했던 아만다 에크하트 교수는 “토드는 수업 준비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업 태도도 매우 불량해 그런 점수를 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 과목 A를 받았던 토드는 2009년 아만다 에크하트 교수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전문 심리치료를 전공하지 못 하고, 대신 인간개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에 토드는 “심리치료사가 됐다면 지금쯤 130만 달러는 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하이 대학에서 재정학을 가르치는 토드의 아버지는 “매 수업 참석한 학생이 참여도 점수에서 0점을 받는 경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 했다”며 “에크하트는 편견이 심한 교수”라고 딸을 두둔했다.



법원은 15일(현지시간)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