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미국 마이애미로 떠난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신혼여행이 전해졌다. 홍록기는 자신이 직접 촬영한 2박 3일간의 크루즈 신혼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바하마 제도에 위치한 코코케이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상파티를 즐기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드라마 같은 수중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신혼여행에서의 수중키스, 너무 로맨틱하다”, “홍록기-김아린 부부 잘 어울려요”, “수중 키스할 때처럼 늘 달콤한 결혼생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