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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너 분수 너무 모른다" 며느리에게 막말



‘무자식 상팔자’ 임예진(53·여)과 김민경(32·여)이 ‘고부갈등 탈출기’ 5단계를 공개했다.

임예진과 김민경은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안희명(송승환)의 아내 지유정과 안대기(정준)의 아내 강효주 역을 맡아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그동안의 갈등을 극복하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회에서는 임예진과 김민경 사이가 급속도로 풀리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민경은 죽은 친엄마의 기일을 맞아 시어머니 임예진에게 선물과 함께 진심을 담은 카드를 건네며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임예진은 남편 송승환에게 결혼 20주년 선물로 받았던 액세서리 세트를 김민경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모녀 고부 관계’의 물꼬를 텄다.
27회에서 김민경은 평소 임예진이 부러워하던 자신의 ‘꿀 피부’ 비밀을 알려주며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거리를 한층 좁혀나갔다. 김민경이 시어머니 임예진에게 직접 ‘숟가락 마시지’를 해주며 진짜 모녀 같은 흐뭇한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갈등은 한 번에 쉽게 풀리지 않는다. 29회에서 임예진과 김민경은 오랜만에 팽팽한 설전을 벌였다.

아들 정준이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잡았다는 며느리 김민경의 말에 임예진이 “너 분수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순간적으로 아픈 곳을 건드렸다. 하지만 자신의 말실수에 속상해하는 며느리에게 넌지시 미안함을 전했다.

김민경의 상처에 무심했던 임예진이 이전과는 달리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 후 임예진과 김민경은 진짜 ‘모녀’ 단계에 돌입했다.

31회에서는 서로를 살뜰히 살피는 임예진과 김민경의 마음이 엿보이는 일상적인 대화가 담겨졌다. 대학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 시어머니가 첫 선물한 목걸이를 자랑하고 싶다는 김민경의 말에 임예진은 “뭘 자랑할 거리나 돼?”라고 말했지만 내심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임예진은 “춥게 입은 거 아냐?”라고 김민경의 복장을 걱정하며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극중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힘겨운 고부전쟁을 벌였던 임예진과 김민경의 관계 회복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등의 골이 깊었던 만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임예진과 김민경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더 감동스럽게 다가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2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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