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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람보 경찰' 총격전 끝에 사망…영화 같은 최후



미국에서 경찰관 등 3명을 보복 살해하고 도주 중이던 전직 경찰관이 총격전 끝에 사망한 걸로 추정된다.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화 속 ‘람보1’과 같은 범인의 도주 행각을 13일 JTBC가 보도했다.



중무장한 경찰들이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산악지역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다. 경찰 등 3명을 살해한 뒤 도주한 전직 경찰 크리스토퍼 도너를 찾는 것이다.



범인에게는 무려 100만 달러(한화 11억 원)의 현상금도 걸려있다.



2008년 상관을 무고한 혐의로 해고된 범인은 당시 징계위원회에서 불리한 증언을 한 전 상관에게 앙심을 품었다.



인터넷에 보복살인을 공언한 범인은 3일(현지시간) 전 상관의 딸과 약혼자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총으로 쏴 살해하고 도주했다. 7일에는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만난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숨졌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난 범인은 LA인근의 빅베어 산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12일 경찰은 범인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오두막집을 발견하고 포위했다. 다시 한번 총격전이 벌어졌고 경찰 1명이 또 숨졌다.



오두막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붙었고,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과 연막탄 등으로 시야도 흐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늦은 밤이 돼서야 다 탄 오두막집에서 도너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됐다며 검거작전이 막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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