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구지역 초·중·고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가 24.1명, 중학교는 33.8명, 고교는 34.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초교는 1.4명, 중학교는 1.4명, 고교는 0.2명 감소한 것이다. 교육청은 “전체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급 수는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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