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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업재해 급증… 작년 85명 숨져

지난해 울산에서 85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은 지난해 1~11월 울산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근로자 2668명 가운데 2.7%인 73명이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08년 59명, 2009년 58명, 2010년 60명, 2011년 64명보다 많이 증가한 것이다.



전년보다 21명이나 늘어나

 지난해 사망자는 대부분 쇠를 가공하거나 기름을 정제하는 제조업체에서 발생했다. 사인은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협착사가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추락사 8명,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숨지는 전도사가 6명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와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자도 상당수 있었다.



 이 통계에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울산 앞바다 석정36호 전복사고 때 숨진 근로자 12명이 포함되지 않았다. 실제로는 지난해 85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은 것이다. 방준호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팀 과장은 “사망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사업주나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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