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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심리 상태 알아볼까

초등학교 4학년인 김모(10)양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 김양의 어머니는 심리검사를 받게 하고서야 딸의 상황을 알게 됐다. 지능 발달이 늦어 말이나 학습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김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게으름을 피운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가 봄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6차례에 걸쳐 무료 심리검사 프로그램(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 여행)을 운영한다. 네 가지 검사를 제공하는데, 초·중·고생의 심리적 고충을 파악할 수 있다. 부모에 대한 검사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도 된다.



 ‘NEO 아동·청소년 성격검사’는 학생이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지, 참고 견디는 능력이 있는지 등을 측정한다. 아이가 갑자기 공부하기 싫어하고 학습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체크하는 ‘MLST 학습 전략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태도나 스트레스를 검사하는 ‘KPRC(아동인성검사)’, ‘K-PSI(부모 양육 스트레스검사)’도 해준다.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child.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매 차례 부모·자녀 40쌍을 선착순 접수한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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