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대전역~와동IC 중앙 버스전용차로 신설

대전~오송 BRT(간선급행버스시스템·Bus Rapid Transit) 노선 중 대전구간 2공구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화된다.



역 주변 일부 구간만 가로변 차로
3년 후 완공 땐 세종까지 30분 단축

대전시는 대전역~세종시~오송역 BRT노선인 45.84㎞ 구간 중 농수산시장오거리~와동IC 구간인 대전구간 2공구 공사를 이달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1·2공구 포함, BRT 대전구간 공사는 총 연장 11.51㎞로 총 사업비 767억 4800만원이 투입돼 2015년 완공이 목표다.



대전구간 중 농수산시장오거리부터 와동 IC까지 총 연장 7.15㎞의 2공구는 중앙에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며, 기존 갑천 천변 고속화도로의 노면 요철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연약지반은 견고한 지반으로 개량된다. 아울러 이 구간 중 심한 악취로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걸림돌이 되는 한남대 네거리~농수산 오거리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200여 주를 목백합 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BRT차량 운행은 행정도시건설청에서 시공 중인 세종시~와동IC 구간이 준공되는 2015년 말부터 시작된다.



이에 앞서 시는 총연장 4.36㎞ 왕복 6차로인 대전역~농수산시장오거리 구간인 1공구에 대해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1공구 중 대전역~삼성네거리 구간은 현재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가 유지되고 삼성네거리~농수산시장오거리 구간은 중앙에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며 12개의 버스정류장이 들어선다.



최필목 교통기획과 담당자는 “대전역과 대덕테크노밸리, 세종시를 연결하는 BRT도로가 개통되면 대전과 세종을 운행하는 차량이 분산돼 30분 안팎으로 시간이 단축된다”며 “대전과 충청권 광역거점 지역을 신속히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환경 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역~세종시~오송역 BRT구간 중 세종시~오송역(20.14㎞)은 지난해 10월 완공돼 운행 중이며, 대전 와동IC~세종시(14.2㎞)는 2011년 말 착공,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들 BRT가 완공되면 대전역에서 오송역까지는 현재 1시간20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형식 기자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급행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BRT는 버스의 신속성·수송능력 등의 장점과 지하철의 도착정보시스템·환승터미널 등의 장점을 접목한 신교통수단이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