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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中자동차 판매 2천만 대…전년比 4.3% 증가 그쳐





[<인민일보> 02월 04일 16면]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총 자동차 판매량은 1930만 6400대로 동기 대비 4.3%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 간 자동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자동차 시장은 이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



제품, 기술, 브랜드 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및 자동차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인 제약이 까다로워지면서 자동차 시장의 제품 구조, 브랜드 구조, 기술 구조,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가 더욱 규모를 키웠고, 틈새 시장 공략이 두드러졌으며 새로운 합자 기업이 성립되고 새로운 브랜드가 끊임없이 출시되었으며 해외 시장이 빠르게 발전한 점 등이 2012년 자동차 산업의 주요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광치( 汽)-피아트 책임 부사장인 장핑(蔣平)은 비록 자동차 시장이 저성장 시대를 맞았으나 SUV 등 세부 시장은 여전히 많은 성장 기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시장은 침체되어 있는 데 비해 자동차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성장을 기록했다. 2012년, 중국의 차량 수출량은 총 105만 6100대로 동기 대비 29.7% 증가하였다. 그 가운데 승용차 수출은 66만 1200대로 동기 대비 38.9% 증가하였고 상용차 수출은 39만 4900만 대로 동기 대비 16.8% 증가하였다.



닛산 자동차의 런용(任勇) 책임 부사장은 기자에게 댜오위다오(釣魚島) 사건의 영향으로 일본계 기업들의 판매 저하가 시장의 연쇄 반응을 가져왔다고 분석하였다. 우선, 일본계 브랜드들이 내놓은 약 50만 대의 시장 비중이 작년 이후 자동차 기업이 가지고 있었던 재고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다. 다음으로 보이지 않는 효과에 힘입어 폭스바겐, GM, 현대기아, PSA 등 합자 브랜드들이 고성장을 기록했다. 셋째로 소비자들의 구매 대상이 옮겨가면서 1-3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져 있던 국내 브랜드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작년 1-3분기 국내 브랜드들은 창청(長城)자동차 등 일부 기업을 제외한 판매량이 동기 대비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9월 들어 자체 브랜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중 상하이 자동차는 작년 10월 말 판매량이 2만 2494대에 달해 동기 대비 99.9% 증가하였으며 한 해 전체 판매량은 20만 대를 넘어 23.46%의 증가폭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국내 브랜드 자가용 시장 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거시적인 흐름을 역전시키지는 못했다. 2012년 국내 브랜드 자가용 시장 비중은 동기 대비 0.3%포인트 하락하였으며 그 중, 국내 브랜드 자동차 시장 비중은 동기 대비 0.7%포인트 하락하였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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