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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구청 가서 설 제수용품 준비

국내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청 지역에서 과일 등 제수용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장터에 가면 제수용품과 각종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에서 3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곳곳 열어

 농협충남지역본부는 7일 충남도청과 함께 천안시청 주차장에서 ‘설 맞이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우수 축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행사 당일 충남 광역 브랜드인 토바우와 천안 축산물 브랜드인 능수한우를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한우불고기와 한돈, 농협 또래오래 치킨 등 유제품에 대한 시식행사도 함께 열 방침이다.



 충남 논산시와 부여·청양군은 공동으로 6일 논산시청 앞 광장에서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촌이메골곶감, 양촌햇빛촌바랑산, 청양 구기자 고추마을 등 6개 정보화 마을이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곶감, 감말랭이, 간장, 된장, 감식초, 프로폴리스, 꿀, 한과 등 지역 특산품 13여 종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 이상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3개 시·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농협은 7∼8일 지역본부 뒷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사과·배·밤 등 과일과 건나물, 고사리 등 각종 제수용품과 한우를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다. 장터에서 3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하면 행운권 1매를 제공, 장터가 폐장하는 8일 오후 1시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우리 농산물을 증정한다. 대전시 서구청도 6~8일 구청 로비에서 자매결연한 강릉시와 함양군, 무주군과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유성구청은 7~8일 지역특산물인 배, 버섯, 꿀 등을 구청광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광춘 농업유통과장은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 등 제수용품을 소비자에겐 싼값에,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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