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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쌍용차 대표 “경영 몰두하게 해달라”

이유일
이유일 쌍용차 대표가 5일 “경영에 몰두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신차 ‘코란도 투리스모’ 발표회에 참석해 “해외에서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도 유치해야 하는데 국정조사 문제 등으로 출장을 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문제에 집중하다 보니 수출가격 협상이 어려워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 고충이 많다”고 덧붙였다.



“국정조사 문제로 투자 유치 곤란”
코란도 투리스모 발표회서 호소

 국정조사 논란에 따른 투자유치의 어려움도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마힌드라(쌍용차 최대주주)가 하려고 했던 1000억원 투자 결정이 미뤄졌다”며 “이달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투자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당과 금속노조에서 하라고 한다고 투자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신차인 투리스모에 대해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담긴 차”라며 “내수 1만 대, 수출 1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규환 쌍용차 노조위원장도 참석했다. 투리스모는 최근 예약판매에서 1000대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가동률 40%였던 생산라인(조립2)은 3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에 잔업을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회사가 잘되면 옛 식구들을 더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올해 총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4만9300대로 잡았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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