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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하정우 위협하는 ‘먹방 유망주’ 7살 꼬마는 누구?

[사진=영화 `황해` 캡쳐, MBC `일밤` 캡쳐]




요즘 유행하는 단어 중에 ‘먹방’이란 말이 있다. ‘먹는 모습을 담은 방송’의 줄임말이다. 음식을 유독 맛있게 먹어 시청자의 식욕을 돋구거나 인상에 깊이 남는 사람을 칭할 때 쓰인다.



대표적인 ‘먹방’ 연예인으론 하정우(35)가 있다. 그가 각종 영화를 통해 보여준 먹는 모습들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영화 ‘황해’에서는 국밥과 컵라면·김·어묵·총각김치를,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탕수육·소주·크림빵을 맛깔스럽게 먹었다. 특히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난 후 관객들이 모두 탕수육을 먹으러 가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개봉한 ‘베를린’에서도 ‘먹방’은 있었다. 하지만 삭제됐다. 입맛이 없어 깨작대며 먹어야 하는 장면에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란다. “하정우의 ‘먹방’ 때문에 그의 영화를 보러간다”는 관객들의 애교 섞인 불만에 영화 관계자는 관객이 300만을 돌파할 경우, 편집된 ‘먹방’ 장면을 공개하기로 했다.



그런 하정우를 위협하는 ‘먹방’ 유망주가 등장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다. 체감인기로 따지면 하정우보다 뜨겁다. 곰돌이 같은 통통한 외모에 귀여운 말투와 행동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는 복스러운 식성까지 지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찹찹찹” 소리를 내며 달걀프라이를 흡입하는 모습부터, 숟가락 한 가득 밥을 떠 입 안으로 들이미는 모습까지 인상적이다. 출연 분량 중 절반 이상이 먹는 모습일 정도다. “아까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힘들어”라며 엄마에게 하소연을 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하정우를 이을 먹방 샛별 윤후’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하정우와 윤후의 먹는 모습을 캡처하는가 하면, 누가 더 맛있게 먹나 비교도 한다. “윤후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하정우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재치있는 결론이 눈길을 끈다. “둘이 같이 라면 광고라도 하나 찍으면 대박 날 듯”이라며 두 사람의 동반 CF를 기다리는 이들도 볼 수 있다.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돈다” “하정우 뺨치는 윤후”, “하정우씨 긴장하셔야겠어요” 등의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공감 멘션

하정우나 윤후가 먹거리 CF를 찍는다면 한번쯤은 사볼 것 같다. (@mypOOO)

7살 꼬마가 하정우의 대항마로 떠오르다니, 이쯤에서 하정우의 반응이 궁금하다. (@miyOOO)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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