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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女동료 성폭행男, 40대 여친까지…경악

직장동료와 자신의 애인을 무참히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김모(33)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4일 오후 광주 북구 삼각동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A(20·여)씨를 성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같은 날 밤 사귀던 B(40·여)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숨진 두 여성이 같은 회사에 다니며 서로 알게 된 사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또 전날 신분증을 잃어버린 A씨가 재발급 절차를 문의하자 도와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가 불렀다가 우발적으로 성폭행한 뒤 A씨가 신고할 것이 두려워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질 경우 애인인 B씨와 헤어져야 할 것을 우려해 동반자살을 시도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B씨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A씨는 4일 오후 11시23분경 광주 북구 삼각동 모 아파트 김씨의 집 작은방 베란다에서 발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일 오전 9시 5분쯤 전남 담양에서 담양경찰과 공조해 김씨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몰던 차량 트렁크에서 여성 B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시점과 경위 등을 집중 추궁 중이다. 한편 김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담양경찰서 소속의 경찰관이 다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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