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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인 우주선 관련 동영상 공개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북한이 유인 우주선 발사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2일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uriminzokkiri’라는 아이디로 ‘은하 9호를 타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에 맞서려는 의도로 이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꿈속에서 ‘은하 9호’ 로켓으로 발사된 유인 우주선 ‘광명성 21호’를 타고 지구를 들여다 본다. 영상 초반에는 우주의 아름다움을 묘사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렌즈 속으로 하나 된 조국강산에 나부끼는 통일기가 확 안겨옵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통일기를 흔드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어 ‘아메리카 어디선가 검은 연기도 보입니다’라며 ‘침략전쟁을 일삼던 악의 소굴이 스스로 지른 불에 타는 모양’이라며 미국이 폐허되는 내용이 전개되는 등 반미주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동영상은 3분36초 분량으로 도입에는 일제 캐논 카메라가 등장하고 배경음악으로는 마이클 잭슨 등이 참여해 1985년에 발표한 ‘위아더월드(We Are the World)’의 피아노 연주곡이 삽입됐다.



북한은 지난달 발사한 ‘은하3호’가 순수한 과학적 목적에서 추진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기존 결의 1718호(2006년)와 1874호(2009년)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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