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MY 재테크 정보

올해 재테크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절세’가 될 것같다. 정부가 세수확대를 위해 과세기준을 낮추거나 비과세 대상의 폭을 줄이는 등 사실상 증세방침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지난 해 연말 금융소득종합 과세기준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지면서 금융자산 5억~10억원사이의 사람이 새로 과세대상으로 추가됐다. 또 최근엔 그동안 비과세였던 즉시 연금등 장기저축성보험의 이자소득세 부과기준이 납입보험료 2억원 초과로 결정됐다.



증여세 면제되고 비과세 혜택 받는 ‘즉시연금’

이에 자산가들은 세금을 줄이기 위한 세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절세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익률보다는 절세가 핵심 포인트로 떠올랐다. 금융자산을 배우자나 자녀명의로 분산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증여세 면제 기준은 10년간 배우자 6억원, 성년자녀 3000만원, 미성년자 1500만원 이하다.



대표적인 비과세 상품은 브라질채권과 물가연동국채 등이 있다. 분리과세 상품도 절세가능한 대안이다. 이에는 장기채권·선박펀드·유전펀드 등이 있다. 만기에 한번에 상환되는 ELS(주가연계증권)는 월지급식으로 쪼개 이자를 받는 것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벗어나는 전략에 속한다. 납입보험료 2억원 이하의 즉시연금등 장기저축성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절세방법이다.



증권사들은 늘어나는 절세수요에 발맞춰 비과세 보험상품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방카슈랑스 업무를 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취급 보험상품을 8개 보험사의 18종으로 늘렸다.



현재 판매중인 대표 즉시연금상품중 ‘삼성생명 무배당에이스즉시연금보험’은 납입최소 한도는 0원, 최대한도는 50억원이다. ‘한화생명바로연금보험’은 납입최소한도 1000만원이상, 최대한도는 없다. 공시이율은 모두 올 1월 기준 4.2%로 시장금리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10년동안 최저보증금리 2.5%를 보장한다.



또 저축성 보험인 ‘삼성생명 New에이스저축보험’과 ‘한화 스마트V저축보험’은 공시이율이 모두 4.5%(월변동)이며 10년내 최저보장이율은 2.5~3.0%다. 만일 60세 남자가 만기에 원금회수가 가능한 즉시연금에 20년 환급형으로 1억원을 가입하고 1월 기준 공시이율4.2%를 만기때까지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는 매월 30만3000원씩 연금을 받으면서 만기에는 원금 1억원을 되돌려 받는다.



한국투자증권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세법개정에 따라 ‘부부 각각 2억원 한도 가능, 성인자녀 3000만원까지 증여세 면제가능’사항을 감안하면 4인가족이 4억6000만원 까지 비과세 혜택으로 즉시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명수 기자 seoms@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