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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메뉴로 소비자 공략 … 매달 매장서 이벤트”

명성훈 천안·아산지시장은 “땅땅치킨은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브랜드”라고 자랑했다. [조영회 기자]




[인터뷰] ‘땅땅치킨’ 명성훈 천안아산지사장

“커피숍 보다 많은 게 치킨집”이라는 말이 있다. 세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맞는 말 같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문 닫는 치킨집도 많다. 그러나 1호점이 문을 연지 10년 도 안 돼 전국에 290개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생겨 날 만큼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치킨집이 있다. 대구에서 시작된 ‘땅땅치킨’을 천안·아산 지역에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땅땅치킨’ 명성훈 천안아산지사장을 만났다.



장찬우 기자





-‘땅땅치킨’이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지역민이 많다.



 “아직은 충청권에는 점포가 많지 않다. 천안에 2개, 아산에 1개여서 천안·아산 지역도 3개 매장이 전부다.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290개 점포가 나가 있지만 1호점이 대구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보니 충청지역에서는 아직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최근 천안아산지사를 설립하고 지역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땅땅치킨’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듣는다던데.



 “사실이다. 대구에만 78개 점포, 경북까지 합하면 146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부산·경남·울산에도 110개 점포가 있다. 대구는 1호점이 시작된 고향인데다 점포수도 많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천안·아산은 언제 진출한 건가.



 “1년 전 천안 쌍용점을 오픈했다. 오픈 당시는 직영점이었지만 지금은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이제 충분히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개인사업자가 끌고 가도 된다는 판단을 했다. 이후 최근 성정점을 직영으로 오픈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쌍용점 개업 때 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 기대가 크다. 1호점 입 소문 덕을 보는 것 같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가 많은데 살아남는 비법이 뭔가.



 “너무 평범한 대답 같지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맛’ 때문이다. 땅땅치킨은 거의 매달 새로운 메뉴가 나올 만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치킨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이미 4가지의 새로운 메뉴가 선보였다. 다음은 시스템이다. 땅땅치킨은 2004년 1호점 오픈 당시 유럽에서 고가의 오븐기를 들여왔다. 매출이 오르는 시간이 특정돼 있다는 치킨집 특성상 빨리 요리를 만들어 내놓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했던 옥광세 창업주의 판단 때문이었다. 이 밖에도 홀 손님은 물론, 테이크 아웃과 배달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매출 구조를 다양화 한 것도 땅땅치킨 만의 강점이다.”



-매달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고 들었다.



 “매달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손님 500명을 추첨해 상품권과 유기농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고 있다. 응모권 1장으로 4번 응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선물을 타갈 확률이 높은 편이다. 또 4월과 6월 사이에는 빅 이벤트를 연다. 가맹점 차원에서 고가의 상품을 걸고 추첨행사를 열기도 하고 생맥주 할인 행사를 열기도 한다. 최근에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외식부문 협회장 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스마트 TV 등 다양한 상품 추첨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천안·아산 시장을 어떻게 보나.



 “40대 이하 젊은 층이 많은 도시다. 땅땅치킨의 타깃층이기도 하다.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는 치킨 메뉴가 많다. 1인 가구 직장인들을 위해 치킨과 커피 아이스크림을 세트 메뉴로 사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특징 때문에 천안·아산 지역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정보를 달라.



 “땅땅치킨은 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에서 따로 조리를 할 필요가 없다. 주부나 부부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창업자금은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고 평균 8500만원 정도 든다. 수익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 최소 월 600만원 수익은 가능하다. 과도한 홍보에 비용을 쓰는 것 보다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입 소문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이어서 당장 큰 수익이 나지 않지만 일단 자리 잡으면 충성도 있는 단골 고객이 늘어나 투자 대비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체인점 문의 080-330-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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