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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처럼 … 울산 산학일체형 공단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산학 일체형 공단이 울산에 생긴다.



2016년까지 국비 등 1014억 투입
울산대·UNIST·테크노파크 등 둥지

 울산시는 2016년까지 지식경제부가 지원한 국비 230억원과 대학·연구소·울산시가 낸 784억원 등 1014억원을 들여 울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업단지 내에 들어설 산학융합지구는 11만8800㎡ 규모로 지어진다. 경북 구미, 전북 군산, 충북 오송 등 이번에 지정된 국내 6곳의 산학융합지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산학융합지구는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도시에만 조성할 수 있다. 지구 조성을 위한 창립총회와 이사회 구성은 이달 안에 마무리한다.



 실리콘밸리에는 스탠퍼드대와 버클리대 등이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 80여 곳과 협력하며 국가 산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학과 기업체, 각 기관 연구소가 힘을 합쳐 신기술을 개발하고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울산산학융합지구엔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대(UNIST), 울산과학대의 첨단소재공학부, 메카트로닉스 관련 학과, 환경화학공업과 등이 입주한다.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또 기업 제품개발 기술을 발굴할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지원 연구소 등도 들어온다. 1000여 명의 학생과 100여 명의 교수·연구원이 산학융합지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산학융합지구가 조성되면 자동차, 조선, 화학 등 3대 울산 주력산업과 신성장 사업인 바이오, 나노, 에너지, 첨단소재 산업의 기술을 발굴할 울산의 실리콘밸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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