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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생일 하루 앞둔 박근혜, 빵터진 사건

박근혜 당선인이 61회 생일(2일)을 하루 앞둔 1일 출신지인 대구 지역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이한구 원내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제외한 10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케이크를 자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케이크 자르고 축하노래도 불러

 만찬에선 지역 주민들과 산행을 하다 갈비뼈를 다친 홍지만 의원이 화제가 됐다. 한 참석자가 “홍 의원의 갈빗대가 부러진 얘기를 밖에 나가서 하면 절대로 안 된다. 인사청문회 가면 문제가 된다”고 하자 박 당선인은 한참 웃었다고 한다. 박 당선인은 전날까지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인사청문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었다.



 박 당선인은 ‘천지삐까리(매우 많다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 ‘쌔삐리따(많다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 등의 사투리가 담긴 농담을 건네며 시종일관 즐거워했다고 한다. 박 당선인의 출신지인 대구 의원들은 “솔선수범하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생일을 축하했고, 박 당선인은 “국민께 보답하고 은혜를 갚자.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생일 때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동생 지만씨 가족 등과 조촐히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인수위 관계자는 “좋은 날이지만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로 총리·내각 인선이 늦춰지고 있어 시끌벅적하게 축하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인수위도 특별한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인수위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일동이란 이름으로 꽃다발을 보내기로 했다.



김경진·하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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