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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노래 가사로 절도사건 설명 … 빵 터진 부산경찰청 트위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에 발맞춰 부산지방경찰청 트위터가 ‘빵’ 터지는 명대사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배우 유아인이 거액의 기부금과 함께 남긴 e-메일 한 통은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경찰청 트위터의 변신



 재치 있는 사건 설명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지방경찰청 트위터(@polbusan)가 또 한 번 명대사를 날렸다. 지난달 29일 게재된 컴퓨터 절도사건을 전하는 트위터 글엔 이런 내용이 적혀 있다. “헤어진 여자친구의 원룸 앞에서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으로 기억하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 컴퓨터를 절취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그건 아마도… 남부경찰서 소식입니다.” 가수 임재범의 노래 ‘너를 위해’ 속 가사를 대입한 것이다. 이 글이 올라오자 트위터에선 순식간에 2000회 가까이 리트윗됐다. 가출한 딸이 부모님에게 혼날까 봐 거짓신고를 한 데에는 “이젠 경찰한테 혼날 차례”라며 으름장을 놨다. 기존의 딱딱하고 경직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게 다가오는 경찰의 노력을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주목 이 댓글



 경찰청 트위터를 보며 센스를 키워야겠다. (yumOOO)



 제가 더 잘할 수 있는데 입사시켜 주시면 안 되나요. (ehoOOO)



‘아름다운’ 유아인



 보육시설 아이들의 불평등한 급식비에 반대하며 ‘아름다운재단’에 7700만원을 기부한 유아인(26·사진). 그가 기부금과 함께 보낸 e-메일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의 박수를 받았다. 유아인은 “몰래 하는 것도 좋지만 더 많은 사람이 알게 하고, 또 따라하게 할수록 좋은 것이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나의 행운이 소외받는 아이들의 의도치 않은 불행에 나누어져 조금이라도 가치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아름다운재단에서 공개한 유아인의 e-메일은 많은 이에게 기부를 독려하며 선진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주목 이 댓글



 유아인씨 e-메일을 읽으며 앉은 자세를 고치게 되네요. (monOOO)



 젊은 청년의 건강한 사고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deaOOO)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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