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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강장리에 사교육 없는 교육 공동체 들어선다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전원마을은 ‘올챙이 마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들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 민들레코하우징]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13-2 일원에 특별한 전원마을이 들어선다.

아산 ‘올챙이 마을’ 분양



 ‘올챙이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전원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사교육 없는 교육 공동체로 꾸며진다는 점이다. 아산 ‘올챙이 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주예정자로 구성된 ‘마을정비조합’이 아산시장에게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아 용지 정지와 주택건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충청남도, 아산시는 도로, 상·하수도, 오폐수처리시설, 공동이용시설 등 기반시설분야에 18억원을 지원한다. 농어촌주택정비자금을 5000만원까지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활용한 목재 펠릿보일러 설치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우선지원 받을 수도 있다.



 현재 ‘마을정비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아산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사업성 검토를 통해 전원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올챙이 마을은 3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정부지원금으로 주민공동시설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주민공동시설에는 마을학교와 마을극장으로 활용할 문화예술 공간이 들어 설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이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한 품앗이 교육활동을 통해 사교육 없는 마을 공동체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마을정비조합추진위’는 그동안 매달 ‘두꺼비 학교’라는 입주자 모임을 갖고 원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두꺼비 학교를 통해 자신들이 살 집을 스스로 디자인 해 보기도 하고 어떤 방식으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입주 예정자인 권세은씨는 “교육현장에서 일해 온 경력을 살려 ‘올챙이 마을’이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천호 송악면장은 “원주민들도 ‘올챙이 마을이 활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새로운 주거공동체 모델이 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기획과 설계, 입주자 모집, 교육 등은 충북 영동에 ‘백화마을’을 조성한 바 있는 사회적기업민들레코하우징(주)와 민들레건축사사무소(주)가 맡았다.



시공은 국내 유일한 제로에너지건물 기술을 보유한 지역업체 은산토건(주) 참여했다. 올챙이 마을은 단층일반형(76㎡) 단층 스킵형(99㎡) 복층 테라스형(99㎡), 복층일반(99㎡,115.7㎡)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총 32가구 중 26가구가 분양 완료된 상태다.   분양 문의 02-525-0111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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