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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3차 발사, 시민들 숨죽이고 지켜봐…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10년간의 긴 여정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30일 오후 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나로호 발사를 지켜봤다. 시민들은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행사가 열리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한 용산역, 서울역 등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대한민국 곳곳에 모여 역사의 한 순간을 함께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화면을 통해 나로호 발사장면을 숨죽여 바라봤다. 이어 나로호가 발사대를 떠나 하늘로 솟구치자 모든 사람들은 힘찬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에서는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탄성을 질렀다.

시민들은 발사 후 양쪽 페어링이 성공적으로 분리됐다는 소식에 전해지자 다시 한번 기쁨을 만끽했다.

한 시민은 “2번의 실패와 2번의 연기 끝에 결국 나로호가 성공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심경을 전했다.


권이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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